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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 하고싶은 구닌.

21개월, 651일, 15624시간, 937440분 56246400초

어쩌면 이 보다 더 긴 시간.
지나온 날들은 짧았고 다가올 날들은 길게 보이는 시간.

저녁하고 싶은 다양한 나의 이고(Ego)들의 소망을 담아
시간을 달려 쓰는 '전역일기'로 승화 시킨다.

 


블로그 꾸미는데에 시간 낭비할 수 없다.
빠른 시간 안에 모든 글을 싸질러야한다.
싸지방의 하루 시간 제약은 45분이니까.

나의 글들이 입대장병들에게는 지표가 되고
장병들에겐 공감이 되고
전역자들에게는 추억이 되면 좋겠다.

군대에서는 다나까? 다 나만 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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